망가진 기차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동물도, 식물도, 시간의 차이만 있을 뿐, 결국에는 모두 사라진다. 문명도 국가도 같은 운명이다. 그리스도, 로마도, 그렇게 사라졌다. 작금에 LA에서 벌어지고 있는 ICE의 이민단속과 이를 반대하는 시위, 연일 상호 비방을 하고 있는 트럼프, 배스 LA 시장,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짓거리를 보며 이제 미국도, 민주주의도, 그 끝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미국 땅에 불법으로 체류 중인 이민자들이 법을 어기고 있는 것은 맞다. 불법 이민자가 이렇게 늘어난 배경을 생각해 보자. 값싼 물건이 시장을 장악하는 것은 시장경제의 원리다. 저임금, 비인기 업종에 종사하겠다는 사람들에게 일자리가 주어지는 것은 당연지사다. 중국이 미국에 무역적자를 가져왔다..
2025. 6. 13.